코로나19 여파에도 지난해 1~3분기 중국의 세계 수출시장 비중이 전년 동기 대비 1.4%포인트 늘어난 14.5%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의 분석에 따르면 같은 기간 세계 교역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10.6% 감소했습니다.
미국과 일본이 각각 15.2% 등 두 자릿수 수출 감소를 기록한 데 반해 중국은 0.8% 감소에 그쳐 비교적 양호한 성적을 거둔겁니다.
특히 중국의 3분기 수출은 플러스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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