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양주시청 제공)

[남양주=매일경제TV] 경기 남양주시가 설 명절을 대비한 하수도 집중 준설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연휴 기간 반복적으로 민원이 발생하는 하수관로 취약구간과 음식점 등을 중심으로 하수관로를 집중 준설해왔습니다.

준설 작업은 내일(9일) 마무리됩니다.

시는 또 연휴기간 동안 민원처리업체와 24시간 비상연락망 체계를 유지하고, 민원처리를 위한 비상근무도 실시한다고 전했습니다.

[배석원 기자 /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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