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올해 중소기업 공제기금 비대면 대출과 신규 대출상품 도입 등을 통해 중소기업 대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중소기업 공제기금은 중소기업이 내는 부금과 정부 출연 기금을 통해 재원이 마련되며 중소기업의 경영 안전을 지원하는 데 사용됩니다.

지난해에는 4천909개 중소기업이 공제기금 대출을 이용했고 금액은 4천596억 원이었습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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