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설 연휴 동안 해외주식 야간데스크 운영

대신증권이 설 연휴기간 동안 해외주식 야간데스크를 운영합니다.

대신증권은 11~12일 해외주식 온·오프라인 거래를 위한 야간데스크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외주식 야간데스크를 이용하면 해외주식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설 연휴기간 온라인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미국과 일본, 홍콩 3개국입니다.

중국은 11일부터 17일까지 휴장합니다.

홍콩은 11일 오후부터 15일까지 휴장하고, 일본은 11일 하루만 휴장합니다.

이외에도 영국과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등 12개국은 야간데스크를 통해 오프라인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베트남은 10일부터 16일까지 휴장하며, 싱가포르는 11일 오후부터 12일까지 거래를 쉽니다.

국내공휴일에는 환전업무가 불가능해 11~12일 외화 환전이 제한됩니다.

미국주식 원화주문서비스는 10~11일 제한됩니다.

[송복규 기자 / sbg18@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