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는 식품 포장재 생산기업인 케이
엔에스가 국가식품클러스터에 공장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케이
엔에스는 올해 50억 원을 투자해 국가식품클러스터 4천555㎡에 공장을 지을 예정입니다.
이 회사는 음료와 가공식품의 포장재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합니다.
익산시 관계자는 "케이
엔에스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식품패키징센터 등의 지원시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새로운 성장 활로를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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