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새벽 4시15분쯤 인천 미추홀구 장천로에 위치한 5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나 20여분 만에 꺼졌다.(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매일경제TV] 오늘(8일) 새벽 4시15분쯤 인천 미추홀구 장천로에 위치한 5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남성 김모(50세)씨와 77세 여성 김모(77세)씨가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중에 있습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