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의정부=매일경제TV] 경기도복부소방재난본부는 오늘(8일) '고층건축물 화재대응 역량 강화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경기북부소방본부 대응단과 특수대응단, 남양주소방서 등 인력 30명과 장비 5대가 투입됐습니다.

훈련은 남양주시 별내 아이파크 스위트 주상복합 건물 21층에서 40층에서 불이 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습니다.

고층에서 화재가 나면 사다리차를 통한 진화가 어렵기 때문에 이번 훈련은 고층수관 연결과 방수압력 측정, 비상용승강기 활용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배석원 기자 /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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