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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청사 전경. (사진=인천시 제공) |
[인천=매일경제TV] 인천시가 설 연휴 동안 24시간 종합대책반을 운영합니다.
설 연휴 종합대책에는 코로나19 특별방역·응급의료·성묘·물가안정·교통·급수 등 12개 분야의 세부대책이 담겨 있으며, 분야별 대책반 상황실을 운영해 24시간 시민의 생활안전을 책임집니다.
시는 설 연휴기간에도 코로나19 방역활동에 전념할 계획입니다.
감염 확산 위험도가 높은 사업장인 음식점·카페·전통시장·대형마트와 성묘·교통·요양·복지·체육·문화·종교시설 등을 대상으로 고강도 방역조치와 이행실태 특별점검을 실시합니다.
아울러 시는 선별진료소, 감염병 전담병원, 생활치료센터 운영 등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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