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CJ대한통운은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3천253억 원으로 전년보다 5.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오늘(8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10조7천811억 원으로 전년 대비 3.5% 증가했고, 순이익은 1천426억 원으로 180.3% 늘었습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908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0.4% 줄었으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2조8천413억 원과 475억 원이었습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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