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설 연휴 중 관내 25개 공영주차장 사용료를 받지 않는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무료 사용 기간은 이달 11∼14일입니다.

다만 거주자 우선 주차장은 대상이 아닙니다.

구는 "연휴 중 고향 방문을 자제해야 하는 구민을 위로하고, 침체한 지역 경제와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 권영하 인턴기자 / youngha@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