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정보시스템 통해 토지 찾아주는 서비스
토지소유자 본인 또는 재산상속권자 가능

[수원=매일경제TV] 경기도의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지난해 2만7030명이 총 10만8869필지의 땅을 찾았습니다.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재산관리 소홀이나 불의의 사고 등으로 조상이나 본인 소유의 토지 현황을 파악할 수 없는 경우 국토정보시스템을 통해 토지를 찾아주는 서비스입니다.

조상 땅 찾기 신청은 토지소유자 본인이거나 사망자의 재산상속권자이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이 서비스를 신청한 사람은 모두 9만1511명에 달합니다.

[배수아 기자 / mksualuv@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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