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현대중공업지주는 건설 및 광업용 기계장비 제조업 업체 두산인프라코어의 주식 7천550만9천366주를 8천500억 원에 취득한다고 오늘(5일) 공시했습니다.

주식 취득 뒤 현대중공업지주두산인프라코어 지분율은 35%가 됩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두산인프라코어 주식회사 경영권 확보"라고 밝혔습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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