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신한지주가 오늘(5일) 자회사 신한카드가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 8천222억 원으로 전년보다 20.1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4조912억 원으로 전년 대비 5.11% 증가하고, 순이익은 6천66억 원으로 19.16% 늘었습니다.

4분기 영업이익은 1천883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6.24% 늘었습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1조1천307억 원과 1천371억 원이었습니다.

[ 신민호 인턴기자 / mino@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