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LOCA UCC 콘테스트' 최종 16개 수상작 작품을 선정하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대상은 '김특 KIMTEAK(김세현·이진홍·김민조·조이진)'의 '미친 언니들이 사용하는 제대로 선넘는 카드' 작품이 수상했습니다.
대상 수상자 김세현 씨는 "영하 10도가 넘는 강추위 속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배우와 촬영자의 열정이 작품에 담겨 시너지 효과가 크게 작용한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LOCA UCC 콘테스트'는 지난해 롯데카드가 총상금 1억 원을 내걸고 LOCA를 주제로 진행한 영상 공모전입니다.
롯데카드는 내부심사 점수, 조회수·좋아요 점수, 온라인 투표 점수 등을 합산해 대상(1개)·최우수상(2개)·우수상(3개)·장려상(10개)을 선정했습니다.
수상작에게는 상금으로 대상 5천만 원, 최우수상 1천만 원, 우수상 500만 원, 장려상 100만 원이 지급됩니다.
수상작으로 선정되지 못한 100개 작품에게도 참가상으로 기프트카드 5만 원권을 지급될 예정입니다.
롯데카드는 "수상작으로 뽑힌 크리에이터의 작품은 향후 디지털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용재 기자 / jerry@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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