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보다 수입과 해외여행 등이 더 큰 폭으로 줄면서 지난해 경상흑자 규모가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전년보다 26%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경상수지는 115억1천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5월 이후 8개월 연속 흑자로, 2019년 12월의 약 2.5배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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