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벅스가 24시간 맞춤형 음악 큐
레이션 서비스 '24/7'을 출시했습니다.
이는 일상에 음악이 필요할 때 어울리는 곡을 선곡해주는 큐
레이션 서비스입니다.
벅스가 직접 선곡을 관리하고 매주 새로운 곡을 추가 업데이트해 상황과 분위기에 적절한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서비스명은 하루 24시간 7일 내내 음악과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24/7'은 사용자의 상황과 분위기에 어울리는 곡을 선곡해주는 '상황·분위기 스테이션', 개인 취향에 맞는 곡을 추천해주는 '개인화 스테이션'으로 나뉩니다.
먼저 '상황·분위기 스테이션'은 일하면서 노동요가 필요하거나, 카페에 온 듯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때와 같이, 음악이 필요한 상황과 분위기에 맞춰 곡을 추천해 줍니다.
개인화 스테이션은 사용자 청취 기록을 바탕으로 개인의 취향을 파악해 스테이션을 제공합니다.
각각의 스테이션은 '집중이 필요해 로파이', '힙 앤 그루브' 등 트렌디하고 감성적인 컨셉으로 구성됩니다.
전반적인 스테이션의 느낌을 파악할 수 있는 커버 이미지도 함께 제공돼 시각적인 감성을 자극합니다.
현재 40여 개의 다양한 스테이션이 준비돼 있으며, 진행자의 멘트와음악을 감상하는 뮤직캐스트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벅스는 "기존 빅데이터 기반의 개인화 추천 서비스 '뮤직4U', '내가 사랑한 음악'에 이어 사용자의 상황과 분위기까지 고려한 '24/7'을 출시했다"라고 밝혔습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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