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서비스 노사가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세이브더칠드런에 투싼 하이브리드 3대 등 지원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기증된 투싼 하이브리드 차량은 방문상담·아동 이동권 향상 등 세이브더칠드런의 취약계층 아동 지원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현대차는 비타민C와 국산 유자로 만든 츄어블 캔디 등으로 구성된 우리밀 간식 선물 키트 1천500개를 제공했습니다.

최희복 현대차 서비스사업부장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에 있는 아동들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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