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첨단소재 주가가 자회사 카나비스메디칼이 마리화나 관련 특허 취득 소식에 급등했습니다.
오늘(4일) 오후 2시 36분 기준
오성첨단소재는 전 거래일 대비 555원(12.66%) 상승한 4천94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오성첨단소재의 자회사인 카나비스메디칼이 마리화나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특허는 신경퇴행성 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에 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성첨단소재는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 카나스비메디칼을 설립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의료용 대마초 공동 연구 중이며, 100억 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마리화나 사업에 진출해 총 30억 원의 연구비를 투입했습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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