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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정부시청 제공) |
[의정부=매일경제TV] 경기 의정부시가 재난기본소득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이달 말까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방문 대상은 기초노령연금 수령자와 장애인연금 수령자, 저소득 한부모 가족, 기초생계급여 수급자 등 6만1000여 명 정돕니다.
시는 해당 가구를 직접 찾아가 온라인으로 재난기본소득을 잘 신청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한편,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이달 1일부터 온라인 접수를 시작했고, 다음 달 1일부터는 주소지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에 체류지를 둔 외국인과 제외동포도 오는 4월 1일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
[배석원 기자 /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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