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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주시청 제공) |
[양주=매일경제TV] 경기 양주시는 오늘(4일)부터 봄철 산불조심 기간인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 직원은 7개조 700여 명으로 비상근무조를 편성하고 산불위기 경계단계 등 기상연건을 고려해 비상대기근무에 들어갑니다.
양주시는 또 산불전문예방진화
대원 35명과 산불감시원 50명, 산불지쥐진화차량 10대, 산불임차헬기 1대 등 전문 인력과 장비도 배치합니다.
또 산불 발생의 주 원인으로 꼽히는 논과 밭두렁 등에서 불법 소각 방지를 위한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입니다.
[배석원 기자/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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