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매일경제TV] 경기 안산시가 올해 안산시 중소기업 환경보전기금 융자 및 이차보전사업 대상 기업을 연중 접수하고 있습니다.

안산시 중소기업 환경보전기금 융자 및 이차보전사업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체의 오염물질 적정처리와 자율적인 환경관리를 유도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융자대상은 신청일 기준 안산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환경오염 방지시설 대기, 악취, 수질, 유독물 등 입니다.

시는 올해 모두 10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각 기업당 10억원 이내의 융자한도로 진행됩니다.

융자기간은 7년이며, 시와 협약을 체결한 NH농협·IBK기업·하나은행 등 3개 은행을 통해 지원됩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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