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가 환경부와 채결한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을 충실히 이행하며 소비자 보호와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강화에 적극 기여하고 있습니다.
최근 환경부는 제2기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에 대한 참여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협약은 생활화학제품 안전성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국민의 건강 보호를 목적으로 추진된 협약으로
코웨이를 비롯한 19개 회사가 참여했습니다.
코웨이는 자발적 협약 이행 사항인 생활화학제품 전 성분 공개 가이드라인에 따라 가습공기청정기에 사용 중인 가습필터 5종에 대해 전 성분을 공개했습니다.
코웨이는 전 성분 공개 대상 제품인 가습필터에 함유된 모든 성분을 정부에 제출하고 해당 내용을 생활환경안전정보시스템 초록누리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또한
코웨이는 자발적 협약에 따라 생활화학제품 안전 관리 교육을 강화하고 소비자 피해 보상 관련 사내 규정을 보완하는 등 협약 사항을 충실히 이행하며 소비자 안전보호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코웨이는 제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제품설계 단계부터 화학물질관리 프로세스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화학물질관리시스템(
CSMS)을 구축하고 제품 및 부품에 사용되는 모든 성분에 대해 안전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코웨이 기준정보에 따라 제품개발 과정부터 법적 규제 화학물질을 사전에 검토하고 안전성 승인 과정을 통해 까다로운 보증 절차를 거치고 있습니다.
박찬정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은 "
코웨이는 소비자 안전에 대한 모든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자 자발적 협약 사항을 성실히 이행하고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보호와 신뢰를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환경가전 선도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왕성호 기자 / wsh092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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