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2월 인천-일본 무착륙 해외 관광 비행

에어서울이 2월 20일~21일 면세품 구매가 가능한 무착륙 해외 관광 비행을 운항합니다.

에어서울의 무착륙 해외 관광 비행은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 영공까지 선회 비행한 뒤 다시 인천국제공항으로 재입국하는 일정으로, 탑승객은 1인당 600달러 이내의 면세품 구매와 별도로 술 1병, 담배 200개비, 향수 60ml까지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내 면세품은 에어서울 예약센터를 통해 미리 주문하면 추가 5%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주류, 화장품 등의 상품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에어서울은 롯데면세점 및 신라면세점, 현대백화점 면세점과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에어서울 탑승객들은 롯데면세점 이용 시 온라인은 최대 62%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신라 인터넷 면세점은 적립금 혜택을 최대 100만 원까지,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적립금/H선불카드 혜택을 최대 46만 원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탑승객을 대상으로 국내선 왕복 항공권, 에어서울 모형 항공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무착륙 해외 관광 비행은 오늘(3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되며 항공권 가격은 총액 운임 기준 98,000원 부터이며 추가 타임 세일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운항 스케줄은 2월 20일(토) 오전 10시 30분 인천국제공항 출발~13시 도착, 2월 21일(일) 14시 인천국제공항 출발~16시 30분 도착입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