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매일경제TV] 김포시가 소규모 사업장 등에서 안전한 기업환경 조성을 위해 10인 이하 기업체 종사자에 대해 오는 13일까지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합니다.
김포시에 소재한 10인이하 사업체는 모두 2800여 개소이며, 1만9000여명의 종사자는 모두 코로나19 무료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김포시의 임시 선별진료소는 사우동에 위치한 김포종합운동장의 드라이브스루와 마산동에 위치한 워킹스루방식으로 진행되며 월요일에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합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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