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해보험이 전국 어린이 보호·보육시설 등 총 8곳을 선정해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기부금은 회사 차원의 지원뿐만 아니라 악사손보 임직원 참여로 마련됐습니다.
특히, 지난 연말 AXA손보의 종로장기보험영업센터 및 과천자동차보험영업센터에서 열린 사내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에 더해 과천자동차보험영업센터 봉사후원 동호회 '과천꿈나무' 회원들이 모아온 성금이 합쳐졌습니다.
모금액은 보라매 보육원,
디딤자리, 평화의 집, 광주영아일시보호소, 마리아의 집, 명진들꽃사랑마을, 마음자리, 송죽원 등 전국 총 8개의 기관에 전해졌습니다.
질 프로마조 AXA손보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부터 여러 기관들에 대한 후원 및 봉사활동이 줄어 어려운 상황이라고 들었는데, 이번 기부가 미래의 희망인 우리 어린이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이용재 기자 / jerry@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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