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전통문화관 올해 첫 특별기획전시 오는 5일~31일까지
 |
(사진=수원문화재단) |
[수원=매일경제TV] 경기 수원시 팔달구 장안동에 위치한 수원전통문화관에서 '도심 속 한옥'전(展)이 열립니다.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5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올해 제1회 수원전통문화관 특별기획전시 '도심 속 한옥'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심 속 한옥전은 예술단체 '인프렌즈'의 작가 세 명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 도심 속에 있는 한옥을 펜과 수채화로 그린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수원에 있는 한옥뿐만 아니라 서울 북촌, 대전 등 각 지역에 있는 한옥 그림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수원전통문화관 방문객들이 다양한 한옥을 보고 즐기며, 전통 한옥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여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배수아 기자 / mksualuv@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