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2월 1일부터 14일까지 올원뱅크 전용 서비스인 '감동! 외화선물하기'를 이용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마음을 전해요 ‘감동! 외화선물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이벤트 기간 동안 NH농협은행 올원뱅크에서 '감동! 외화선물하기'를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순금 소 골드바 1명 등 총 41명에게 경품을 제공합니다.
동시에, NH농협은행 공식 SNS계정(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감동!외화선물하기'관련 퀴즈의 정답을 맞힌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까페라떼)을 제공합니다.
한편, '감동!외화선물하기'는 상대방의 성명과 휴대폰 번호만 알면 USD기준 10$부터 500$ 수준의 외화(USD, JPY, EUR, CNY)를 선물할 수 있는 올원뱅크 전용 서비스로, 주요통화(USD, JPY, EUR)는 90%, CNY는 40%까지 우대환율을 제공합니다.
수취인은 외화선물을 확인할 수 있는 문자와 신분증만 지참하면 농협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외화를 수령할 수 있어, 가족·지인에게 비대면으로 선물을 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서비스로 호평 받고 있습니다.
오경근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예년에는 연휴에 가족과 함께 고향이나 해외여행을 가는 분들이 많았는데, 금년에는 장기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많은 고객들이 비대면 설을 보내실 것으로 예상한다"며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고,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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