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온라인 고객 자산이 21조 원을 넘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온라인 자산은 작년 2분기에 처음 10조 원대에 진입한 후 1년도 채 되지 않아 2배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회사 측은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프라임센터'를 바탕으로 개인 투자자들에게 최적의 비대면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KB증권은 3월 말까지 비대면으로 주식 계좌나 CMA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서비스 '프라임 클럽 서비스' 3개월 무료 이벤트를 엽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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