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의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는 소식에 급등했습니다.
오늘(1일) 오후 1시 57분 기준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4만5천500원(14.04%) 상승한 36만9천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셀트리온은 캐나다 보건청이 지난달 28일
셀트리온의 램시마SC에 대한 판매 허가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획득 품목은 약물이 사전 충전된 프리필드 펜(Pre-filled Pen) 제형과 주사용액과 주사기가 일체형인 프리필드 실린지(Pre-Filled Syringe) 제형입니다.
셀트리온은 자회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통해 현지에 의약품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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