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가 "미국 게임스톱 주주들의 방식을 따라 국내에서도 '반 공매도' 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투연은 오늘(1일) 성명서를 통해 "대표적 공매도 피해기업인 셀트리온에이치엘비 주주연대가 연합해 공매도에 맞서 싸울 것을 선언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셀트리온에이치엘비는 시가총액 대비 공매도 비중이 각각 4.83%, 6.57% 수준으로, 공매도 잔고 금액으로는 각각 코스피와 코스닥 1위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