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경제계를 대표하는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에 단독으로 추대됐습니다.
서울상공회의소 회장단은 오늘(1일) 회장단 회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박용만 회장의 후임으로 최태원 회장을 단독 추대했습니다.
대한상의는 한국 경제계를 대표할 수 있는 인물이어야 한다는 점과 글로벌 역량, E
SG 경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태원 회장이 적임자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전했습니다.
대한상의 회장의 임기는 3년이며, 한 차례 연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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