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 청사 전경. (사진=김포시 제공)

[김포=매일경제TV] 경기 김포시가 청년들의 역량강화, 커뮤니티, 네트워크 활동 등 청년종합지원공간인 '김포청년공간 창공' 센터를 지난 21일부터 다시 오픈했습니다.

김포청년공간 시설은 소모임실, 카페, 영상촬영실, 코워킹공간, 미디어실, 셀프의상드라이를 위한 스타일러 등 청년들의 니즈가 잘 반영된 김포시 청년 종합지원 활동공간으로 사우청년지원센터와 구래청년지원센터 등 2곳이 운영 중입니다.

김포청년공간 ‘창공’은 만 19세~34세의 청년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합니다. 프로그램과 창공에 대한 문의는 김포청년센터 창공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청년정책의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 있습니다.

김포시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사회의 기반이자 중심이 될 청년들이 폭넓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취업과 창업은 물론 청년네트워크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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