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얼음과 유자차의 대결...아쉬운 패배, 유자차는 '이달의소녀 이브'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매일경제TV자] '복면가왕'에서 가왕 도전을 위한 얼음과 유자차의 대결에서 패한 얼음의 정체는 이달의 소녀 이브였습니다.

오늘(3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보물상자'에 맞서는 실력자들의 대결이 그려졌습니다.

두번째 라운드에서 대결을 펼친 얼음과 유자차. 얼음은 이문세의 '빗속에서'를 선곡해, 무대를 적시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부드러운 매력으로 판정단들의 귓가를 사로잡았습니다.

이어 유자차의 무대는 윤종신의 '내일 할 일'을 선곡해 가슴이 먹먹해지는 애절한 음색을 선보였습니다.

무대를 펼친 결과 얼음이 16대 5로 승리했습니다.

한편 유자차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밝혔는데, 그의 정체는 바로 이달의 소녀 이브였습니다.

[ 김솔 인턴기자 / mkksh@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