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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청사 전경. (사진=인천시 제공) |
[인천=매일경제TV] 인천시가 집합금지와 집합 제한 업종을 대상으로 내일(1일) 정오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버팀목 자금을 지원받은 소상공인으로, 무등록 사업자와 휴·폐업, 인천시 관광사업체 재난지원금을 지원받은 경우엔 지원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업소별 지원금액은 집합 금지 유지업종은 150만원, 집합 금지 완화 업종은 100만원, 집합 제한 업종은 50만원입니다.
온라인 지원 신청은 다음 달 26일까지 인천시 또는 군·구 홈페이지에서 접수합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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