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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배송드론 인천신항 이륙 준비 모습. (사진=인천항만공사 제공) |
[인천=매일경제TV] 인천항만공사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불필요한 규제를 정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물동량 감소를 대응하기 위한 TF팀을 구성했습니다. 중단없는 항만운영, 물동량 유치 인센티브 확대와 규제개선, 항만운영 자동화 등 대응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고압 AMP(육상 전원공급장치) 국산화 개발, 물류배송 드론을 통한 도서지역 배송 서비스 등 4차 산업기술을 접목한 연구개발이 진행 중입니다.
아울러 고객 서비스 측면에선 화물차 주차장 사용료를
카카오페이로 고지·납부하는 서비스와 여객터미널 AI(인공지능) 기반 챗봇 서비스등이 있습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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