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011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가 출시 10주년을 맞았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지난해 코로나19 등으로 개인위생 관리가 강조되면서 국내 판매량이 역대 최대치를 돌파했고, 첫해 대비 판매가 약 30배나 성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트롬 스타일러는 특허받은 트루스팀(TrueSteam) 기술을 갖춘 대표적인 스팀 가전으로, 물을 100도(℃)로 끓여 만드는 트루스팀이 탈취와 살균에 효과적이라고
LG전자는 설명했습니다.
한편,
LG전자는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출시된 트롬 스타일러 원조모델(
CS400)을 사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1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용 중인 제품을 촬영해 제품 모델명과 함께 이벤트에 응모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타월, 우산, 곰인형 등 기념품과 함께 오브제 컬렉션 스타일러 구매 시 사용 가능한 50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합니다.
상세 내용은
LG전자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성민 기자/ smle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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