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매일경제TV]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가 내일(1일)부터 1년간 '행복사진관'을 운영합니다.

행복사진관은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가 시민들에게 무료로 가족사진 촬영과 벽걸이형 액자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사진 촬영은 매월 가족 2팀을 선정해 진행합니다.

촬영 신청은 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약식을 내려받고 사연을 적어 보내면 됩니다.

신청 접수는 매월 1월부터 같은달 25일까지 받습니다.

센터는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가족 간의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만들어 주고 싶어 '행복사진관'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배석원 기자 /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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