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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불후의 명곡’캡처 |
[매일경제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이영현이 체중 감량 스토리와 함께 디바의 귀환을 알렸습니다.
오늘(3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여왕의 귀환-디바 특집’으로 꾸며져 최근 화려한 변신에 성공한 이영현과 정미애가 출연해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특히 최근 체중 감량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은 이영현은 약 4년여 만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습니다.
토크대기실 MC들은 이영현의 물오른 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고, 이영현은 “5개월간 피땀 흘려 33kg 감량에 성공했다. ”자랑 좀 하겠다”며 화려한 워킹을 선보여 모두를 또 한 번 놀라게 했습니다.
또한 이날 출연자들의 견제대상 1위에 뽑힌 이영현은 “4년 만에 출연이라 궁금해서 뽑아준 것 같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날 이영현은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세상’을 선곡해 역대급 가창력을 뽐냈으며, 정미애는 노사연의 ‘돌고 돌아가는 길’에 민요 ‘쾌지나 칭칭나네’를 접목한 무대로 모두를 사로잡았습니다.
[ 김솔 인턴기자 / mkks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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