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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정부시청 제공) |
[의정부=매일경제TV] 경기 의정부시에 바둑전용 경기장 건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최영호 의정부시바둑협회장 등은 어제(29일) 만나 바둑전용경기장 건립을 놓고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의정부시는 지난해 9월 한국기원 등과 함께 바둑전용 경기장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앙투자심사 의뢰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신청했습니다.
시는 2022년 3월 착공에 들어가 2023년 12월까지 바둑전용경기장을 준공할 예정입니다.
[배석원 기자 /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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