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29일 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이 자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예방효과가 평균 66%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역별로 진행한 3상 임상시험 결과라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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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연합뉴스] |
존슨앤드존슨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72%, 라틴아메리카에서는 66%,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57%의 예방효과를 각각 보였습니다.
존슨앤드존슨은 또 중증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데에는 85%의 효과를 발휘했다고 밝혔습니다.
존슨앤드존슨 백신은 1회만 접종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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