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보험이 심뇌혈관 질환을 보장하는 '(무)THE간편한건강보험(갱신형)' 가입자가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이 있어도 간편 심사를 통해 간단하게 가입할 수 있고 월 3만 원 내외 보험료로 심뇌혈관 질환 관련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또, 급성심근경색 진단을 받았을 때 최대 3000만 원을 보장하는 상품으로 특약을 통해 뇌졸중·뇌혈관질환·허혈성심장질환 진단 등 보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라이나생명은 지난해 12월 '(무)THE간편한뇌졸중급여전문재활치료특약(갱신형)'을 선보인 이후 가입자가 직전 3개월 평균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무)THE간편한뇌졸중급여전문재활치료특약(갱신형)'은 뇌졸중 발병 후 전문재활치료를 보장하는 특약입니다.
라이나생명보험은 "이 상품 개발은 뇌졸중이 전문재활치료를 통해 발병 전과 가깝게 신체기능을 개선할 수 있다는 국내외 연구자료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 이용재 기자 / jerry@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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