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 청결상태·저렴 가격 등 업소…선정 시 SNS 홍보 등 지원
[양주=매일경제TV] 경기 양주시가 다음 달 10일까지 '2021년 신규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합니다.
착한가격업소는 청결한 위생상태와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점으로,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심사 후 지정합니다.
모집대상은 음식점과 미용,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업종입니다.
단, 최근 2년간 행정처분을 받은 이력이 있거나 지방세 체납, 개장 6개월 미만, 프랜차이즈는 신청자격에서 제외됩니다.
착각가격업소로 선정되면 인증표찰과 함께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홍보를 지원합니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양주시청 기업경제과로 방문하거나 신청 서식을 작성한 뒤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됩니다.
[배석원 기자 /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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