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매일경제TV] 광주광역시청은 오늘(29일) "꿈이있는 교회에 방문했거나 예배에 참석한 사람들은 거주지 보건소에 검사를 요청한다"고 알렸습니다.
최근 광주시는 광주 tcs국제학교에 이어 안디옥교회 집단감염으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또 교회관련 감염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광주시 누적 확진자는 1733명으로 늘었으며, 꿈이있는 교회는 광주광역시 계림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 김솔 인턴기자 / mkks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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