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까지 청평면·천안리 등 공공하수도 8개소 증설 추진
(사진=가평군청 제공)


[가평=매일경제TV] 경기 가평군이 수질개선을위해 2024년까지 공공하수도 증설사업을 추진합니다.

증설 사업이 추진되는 지역은 청평면과 천안리, 현리 등 8개솝니다.

이 사업에는 1238억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군은 경춘선복선전철 개통과 서울-양양간 고속도로 개통 등으로 인구가 증가하면서 하수발생량도 증가해 하수도 정비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군은 공공하수도 증설사업 8개소에 대한 공사를 올해 중으로 시작할 계획입니다.

[배석원 기자 /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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