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기간 물가관리·원산지 부정표시 등 점검
 |
(사진=고양시청 제공) |
[고양=매일경제TV] 경기 고양시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다음달 14일까지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합니다.
시는 이 기간 동안 설 물가 대책상황실을 운영해 물가관리 일일점검과 성수품 가격동향, 인상품목에 대한 대응책 마련, 불공정 상거래행위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또 설 성수기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담당부서와 고양시 물가서포터즈와 함께 합동 수시 점검에 나섭니다.
주요 점검 내용은 가격허위표시, 원산지 부정표시, 축산물 취급업소에 대한 위생점검 등입니다.
시는 특별대책 기간 가격 동향을 파악해
고양시청 홈페이지에 공표할 예정입니다.
[배석원 기자 /mkbsw@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