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코 등 3개 사가 한국거래소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2004년 설립된 제노코는 국내 위성 통신 장치 및 항공 전자 장비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상장 주관사는
DB금융투자입니다.
이와 함께 싸이버원, 이삭엔지니어링도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싸이버원은 정보 보안 전문 기업으로,
키움증권이 상장 주관사를 맡았습니다.
이삭엔지니어링은 공장자동화 설비 제어 서비스를 공급하는 업체로, 상장 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입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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