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랩셀이 미국 관계사 아티바(Artiva Biotherapeutics)와 함께 2조 원 규모의 플랫폼 기술을 수출한다는 소식에 급등했습니다.
오늘(29일) 오전 9시 33분 기준
녹십자랩셀은 전 거래일 대비 2만1천900원(18.25%) 상승한 14만1천9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GC
녹십자랩셀은 미국에 설립한 NK세포 치료제 현지 개발기업인 아티바가 미국 제약기업 머크앤컴퍼니(MSD)와 총 3가지의 CAR-NK 세포치료제 공동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계약 규모는 18억6천600만 달러(약 2조900억 원)입니다.
이 가운데 GC
녹십자랩셀로 직접 유입되는 금액은 총 9억8천175만 달러(약 1조980억 원)에 달하며, 반환 의무가 없는 계약금은 1천500만 달러, 마일스톤은 9억6천675만 달러입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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