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농장에서 농부 체험"…롤링힐스 호텔 '마이 리틀 파머 패키지' 출시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롤링힐스 호텔'이 겨울 방학이 끝나기 전에 자녀와 함께 자연 속에서 뛰놀고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마이 리틀 파머 패키지'를 오는 3월 27일까지 선보입니다.

이 패키지는 목~토요일 숙박 시에 이용 가능한 상품으로, 아름다운 조경을 자랑하는 호텔에서의 휴식과 딸기 농장에서의 아기 농부 체험 혜택이 포함돼 있어 자녀들과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이 패키지에 포함된 아기 농부 체험은 인근 농장에서 가족 3인이 딸기 수확 체험과 딸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와플 만들기, 동물 먹이주기, 허브 공원 산책 및 모래 놀이 등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편안한 스탠더드 객실 1박과 야외 정원을 바라보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 수영장 이용, 성인 2명과 어린이 1명의 조식 이용 혜택이 제공됩니다.

한편 롤링힐스 호텔은 서울 도심에서 1시간 정도면 닿는 경기도 화성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외에도 50여종의 나무와 식물들로 아름답게 가꿔진 정원과 산책로가 조성돼 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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