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AI반도체 제2의 D램으로 키운다! 최대 유망주

SKT, 클라우드 서버용 AI반도체 개발
정부, AI반도체를 제2의 D램 산업으로 키우겠다! [수혜주 확인]

SKT가 오는 2024년 약 50조원의 시장규모로 성장할 AI반도체 시장을 대비하기 위해 클라우드 서버용 AI반도체를 개발해 선보였다.
SKT에서 개발한 AI반도체는 기존 GPU (그래픽처리장치) 대비 딥러닝 속도가 1.5배 빠르고 클라우드 서버에 적용시 처리 용량이 1.5배 더 증가했으며 전력 사용량은 80%에 불과하나 가격은 기존 GPU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향후 급성장 할 AI반도체 산업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핵심인 AI시대에 고용량의 데이터 처리를 위해 필수적인 AI반도체 분야를 한국 산업을 먹여 살리고 있는 제2의 D램 산업으로 키우겠다는 입장이다.
이로 인해 정부는 향후 규제 개선과 기업의 혁신을 돕기 위해 R&D 분야에 조 단위 자금을 지원 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한국판 뉴딜로 인공지능 인력을 총 10만명 이상 늘리는 등 인재양성을 위한 정책 지원을 추진 한다는 계획이다.
그렇다면 4차 산업혁명 시대 주목해야 할 AI반도체 수혜주에는 어떤 종목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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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이문찬대표는 “미 증시는 옐런 재무장관 후보의 적극적인 경기 부양책 발언과 기업들의 양호한 실적 발표로 인해 나스닥은 +1.53% 상승 마감했다”며 “넷플릭스가 글로벌 가입자가 2억명이 넘은 가운데 20일 미 현지시간 바이든의 취임식이 있기 때문에 관련 이슈를 점검하면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문찬대표는 “국내 증시는 기아차의 애플카 협력 소식으로 인해 자동차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코스닥은 장 중 2%대까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업종별 차별화 장세가 진행 중인 가운데 정부가 AI반도체 분야를 제2의 D램으로 성장 시키기 위해 적극 지원 하기로 했기 때문에 관련 분야의 유망주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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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골드 관심 종목
키이스트, 유진로봇, 한국비엔씨, 쎄트렉아이,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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