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습니다.

오늘(15일) 오후 2시 24분 기준 한미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950원(5.37%) 오른 1만8천6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장중 한때 2만1천1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한미반도체는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천556억 원과 664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지난 1980년 설립 이후 역대 최대 실적입니다.

매출액은 전년과 비교해 114.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61.1% 급증했습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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